니나 샤넬 애븐이와 세일리 벰버리의 협업,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 출시 예정
세일리 벰버리는 새로운 아티스트 시리즈인 "아트 프렌즈 썸즈 업 굿 잡(Art Friends Thumbs Up Good Job)"의 일환으로, 니나 샤넬 애븐이와 협력하여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의 세 번째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각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독특한 신발을 선보이며, 총 1,000개의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니나 샤넬 애븐이는 미국의 화가로, 이전에 조던 브랜드와 함께 작업한 경력이 있다. 그녀의 디자인은 두 개의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을 특징으로 하며, 오른쪽 신발은 늘어난 정사각형 모양을, 왼쪽 신발은 반복되는 얼굴 모티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핑크색 포인트가 발끝과 뒤쪽에 추가되어 시각적으로 돋보인다. "NCA" 브랜드의 스트랩도 이 신발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 신발은 오는 4월 30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95달러로 책정되었다. 소비자들은 이날 정오(동부 표준시)에 BeASpunge를 통해 독점적으로 이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세일리 벰버리는 이미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며, 기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소비자에게는 예술을 접할 기회를 열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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