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TY x PUMA, 새로운 네온 모델과 함께 돌아온다

리한나의 FENTY와 푸마(PUMA)가 협력한 브랜드가 새로운 네온 모델로 돌아온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스니커즈와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두 가지 새로운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젤리 슬라이드이며, 다른 하나는 공동 브랜드의 포켓 백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Avanti LS로, 기존의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여 독일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의 Speedcat와 Mostro 모델의 요소가 반영되었다. 이 모델은 네온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의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두 디자인 모두 가죽 갑피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교한 크로셰와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한 FENTY x PUMA는 Cat Cleat Jelly라는 새로운 슬라이드를 소개한다. 이 슬라이드는 축구 클릿에서 영감을 받은 밑창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에 미세한 힐이 추가되어 있다. Avanti LS와 마찬가지로 오픈토 스타일로, 네온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FENTY x PUMA 포켓 백은 신발의 색상 스토리를 반영한 미니 파우치로, 이중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 제품은 동전 지갑이나 가방 장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번 새로운 FENTY x PUMA 컬렉션은 3월 13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 전 세계 온라인 및 푸마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부 소매점에서 출시된다. 새로운 제품을 미리 살펴보고 싶다면 갤러리를 확인해 보자.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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