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화려함을 담은 데님 티어스의 새로운 라운지웨어

최근 데님 티어스(Denim Tears)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럭셔리 라운지웨어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기존의 면 화환 모티프가 프린트된 스웨트수트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각 아이템에 수백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있으며, 이는 고가의 소재를 사용한 결과물이다.

데님 티어스의 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코튼 화환 세트는 가격이 상당하다. 후드는 1,400달러에 판매되며, 반바지와 스웨트팬츠는 각각 950달러와 1,4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전체 세트를 구매하려면 2,8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아이템은 캐시미어와 크리스탈로 덮여 있어, 가격이 높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한다.

데님 티어스는 최근 스투시(Stüssy)와의 협업을 마친 뒤, 2월 21일부터 자사 웹사이트와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와로브스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아이템은 핑크, 블랙, 그레이로 출시되며, 오후 11시에 판매된다.

이 브랜드는 이미 다양한 색상으로 코튼 화환 스웨트수트를 출시해 왔고,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로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스웨트수트의 개념을 뛰어넘어,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urce: www.highsnobie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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