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랜드와 논네이티브의 새로운 6인치 부츠, 변화를 꾀하다
일본의 남성복 브랜드 논네이티브가 타미랜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6인치 부츠를 출시했다. 이번 부츠는 기존 모델과 유사하지만, 베이지색 원단이 이전보다 한두 톤 더 어두운 색상으로 변경되어 타미랜드의 시그니처 부츠와 더 가까워졌다.
이 부츠는 헤어리 스웨이드와 방수 GORE-TEX 소재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논네이티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매번 뛰어난 발끝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텍스처가 독특한 헤어리 바디와 비브람 러그 아웃솔을 적용하여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논네이티브와 타미랜드의 새로운 부츠는 오는 2월 28일에 논네이티브 매장 및 선별된 글로벌 소매점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항상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며, 이번에도 과거의 성공 공식을 유지하고 있다. 논네이티브는 일관된 디자인 접근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부츠를 통해 논네이티브의 일관된 스타일과 타미랜드의 전통적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의 지속적인 혁신은 의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번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Source: www.highsnobie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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