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서울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오사카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한국 서울에서 출발한 아웃도어 브랜드 케일(CAYL)이 오사카에서 2일 동안 특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아웃도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5년 봄/여름 시즌의 신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제품 중 하나는 'Unmun B-Grid' 백팩으로, 가격은 44,000엔이다. 이 제품은 약 45리터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야외 숙소에서의 사용에 적합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 소재로 제작되어 SM 사이즈의 무게는 약 870g에 불과하며, 탈착 가능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힙 벨트가 장착되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다른 인기 아이템은 'Alpha 90 Zip Jacket'으로, 가격은 29,700엔이다. 'Polartec'의 'Alpha Direct 90'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가 169g에 불과하고, 뛰어난 통기성과 빠른 건조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더블 지퍼, 손가락 구멍, 후드 및 포켓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있다.
마지막으로 '8 Pocket Hiking Pants'는 28,600엔으로, 3계절에 걸쳐 착용 가능한 스판덱스 나일론 팬츠다. 이 팬츠는 입체적으로 재단되어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방수 코팅이 되어 있어 가벼운 비에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주얼 웨어와 액세서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사카 지역의 패션 및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팝업 스토어는 2월 8일과 9일에 개최되며, 장소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아와자 1-10-7 AD-HOC 본마치 1층의 이벤트 공간이다.
Source: www.houyhnhnm.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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