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 리스, 맥도날드와의 첫 번째 여성 선수 협업으로 화제
여성 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앤젤 리스(Angel Reese)가 맥도날드와 손잡았다. 시카고 스카이의 슈퍼스타인 리스는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와 협력하여 '앤젤 리스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맥도날드 역사상 첫 번째 여성 선수와의 협업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특별 메뉴는 BBQ 베이컨 쿼터 파운더와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콤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월 10일부터 미국의 참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맥도날드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여성 선수로서 첫 번째로 자신의 식사를 갖게 된 것이 정말 꿈만 같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리스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이 특별 메뉴에 담겨 있으며, 기존 메뉴에 신선한 변화를 주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 특별 메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농구 역사와 전설적인 선수들, 떠오르는 스타들을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젤 리스 스페셜'은 맥도날드 앱,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제한된 수량으로 제공되며, 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리스의 의도가 담겨 있다.
Source: hypebe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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