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주인, 베르타이머 가문(the Wertheimer family)의 엄청난 수입

Fashion

2024-06-11 14:17:16


 

 

샤넬(Chanel)을 소유한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의 수입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최근 3년 동안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은 샤넬(Chanel)에서 120억 달러(약 15조 60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가문은 샤넬이 런던에서 매출을 발표하기 시작한 지 6년 만인 2023년에 가장 높은 연간 배당금을 수령했다고 하더군요. 2021년에는 50억 달러(약 6조 5000억 원), 2022년에는 17억 달러(약 2조 2100억 원), 2023년에는 57억 달러(약 7조 4100억 원)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기간 동안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의 총 자산은 약 1080억 달러(약 140조 원)로 19% 증가했다고 합니다.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은 샤넬(Chanel)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족회사인 무스 파트너스(Mousse Partners)를 통해 건강, 기술, 금융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은 카이만 제도에 기반을 둔 홀딩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외국 기관에 지급되는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회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구조를 통해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문은 샤넬(Chanel)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샤넬(Chanel)의 최근 공지사항에 따르면 비르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브랜드를 떠난다고 합니다. 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체는 브랜드에 새로운 방향을 가져올 수 있지만, 베르타이머(Wertheimer) 가족의 수입은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Source: nssm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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