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snap.com의 'NIGO'의 UNIQLO 'UT'에 관한 인터뷰
"THE NEW MODEL T"라는 컨셉으로 35 콘텐츠, 약 1000개의 아이템인 'UT'컬렉션을 디렉팅 하고 있는 NIGO를 fashionsnap.com에서 인터뷰 했습니다.
니고는 인터뷰에서 유니클로와 계약하고 작업에 착수 한지 10개월이 지났다고 합니다. UT에서 작업하면서 놀란 점으로 이전의 자신은 실크스크린 사이즈를 제한하는 등 규칙 속에서 작업했었는데, 유니클로는 그런 제한 없이 뭐든지 가능한 점이라고 했습니다.
UT에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SCHWINN'이라는 자전거 회사가 있는데, 니고 자신이 그 자전거의 수집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편집샵 'colette'의 오너 'Sarah Colette'(사라 콜레트)와 디자이너 'Karl Lagerfeld'가 티셔츠들을 보고 갔는데 '사라 콜레트'가 '콜레트'매장에 넣고 싶어 해서 기뻤다고 합니다.
니고는 이번 콜렉션이 발표되면서 긴자의 유니클로에 사람들이 줄서는 것(마치 Bape샾 처럼?)이 기다려 진다고 합니다.
Source: www.fashion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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